목양칼럼

감사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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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남부뉴저지장로교회 댓글 0건 조회 537회 작성일 19-12-04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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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하는 사람
             

김성호목사


 

오늘은 추수감사절입니다. 이 글을 읽기 전에 감사카드를 적성하셨나요? 저에게 마음의 감동을 준 찬양이 있습니다. 그 가사가 이렇습니다. 

 

은혜 아니면 살아갈 수가 없네. 호흡마저도 다 주의 것이니, 

세상  평안과 위로 내게 없어도 예수 오직 예수뿐이네 

크신 계획 다 볼 수도 없고 작은 고난에 지쳐도 

주께 묶은 나의 모든 삶 버티고 견디게 하시네….

은혜 아니면 살아갈 수가 없네. 나의 모든 것 다 주께 맡기니 

참된 평안과 위로 내게 주신 주 예수 오직  예수뿐이네

 

저는 이 찬양을 들으면서 지난 저의 삶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이 곳에서 여러분에게 부족한 제가 감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한다는 사실 그 수많은 실수와 잘못들을 하나님의 은혜로 긍휼이 여겨주셨고 용서해 주셨기에, 정말 은혜였기에 이 자리에까지 올 수가 있었음을 보게 되었습니다. 내가 원하고 바라는 대로 되지 않은 일들이 지금에서 보면 그게 은혜임을 알게 되었다는 말씀입니다. 

제 자신이 주께 묶여 있어서, 내가 버티고 견딘 것 같지만 사실은 하나님께서 그렇게 버티고 견디게 해 주신 것이지요. 주님께서 우리를 붙들어주시지 않으셨다면 지금 이 자리에서 우리는 하나님을 예배하고 있을 수 있을까요?

 

사랑하는 여러분! 감사는 바로 이 하나님의 인도와 은혜를 겸손히 같이 인정할 때 나옵니다. 지금 나의 삶의 모습은 여러분의 손으로 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 속에 있음을 믿어야 감사를 할 수 있습니다. 그 하나님의 은혜를 우리가 날마다 인정하고 신뢰할 때 우리는 어떠한 순간에게 감사가 멈추지 않을 수 있습니다. 

 

“촛불로 말미암아 감사하는 자에게는 달빛이 주어지고 달빛으로 말미암아 감사하는 자에게는 햇빛이 주어지고 햇빛으로 말미암아 감사하는 자에게는 햇빛도 필요 없는 천국을 주신다.” (C. H. 스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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