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희미한 그림자를 넘어서

페이지 정보

작성자 남부뉴저지장로교회 댓글 0건 조회 521회 작성일 19-06-08 06:44

본문

희미한 그림자를 넘어서(Beyond the shadow)
- 중고등부 단기선교 주제 - 

             

박신형전도사


6월이 시작되면 학교들은 방학을 하지만 교회는 선교와 VBS(여름성경학교)로 분주해지는 시기입니다. 이미 지난 5월, 중고등부 단기선교를 위해서 바자회를 열어서 중고등부학생들이 선교에 참여하는 것을 어렴풋이 알고 계시겠지만 이렇게 지면을 빌려 다시금 기억나게 해드리는 것은 성도님들의 기도와 적극적인 후원을 부탁드리기 위함입니다. 


중고등부는 이번 6월 29일(토)부터 7월 6일(토)까지 7박 8일간의 일정으로 South Carolina주에 소재한 Lexington 지역으로 선교를 다녀올 예정입니다. 현재 총 참가자는 10명으로 저를 비롯하여 리더 1명과 학생 8명이 참여하게 됩니다. 이동을 위해 차량 봉사를 해주실 조재형 집사님 가정과 함께 동행하면 총 13명이 약 1,200마일을 차량으로 가고 오는 적지 않은 장정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저희가 선교지역에서 할 주된 사역은 지붕 수리, 페인트, 집안수리에 참여하게 되겠지만 단기선교의 궁극적인 목적은 이 건축미션이 하나의 발판이 되어 해당지역 교회들과 함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증거하는 귀한 통로를 만들기 위함입니다. 높은 실업률, 마약, 술중독, 청소년들의 임신... 이 어떤 문제도 단기선교기간 동안 저희가 한 번에 해결해 줄 수 없습니다. 다만 영적인 부모가 된 심정으로 저에게 딱 한 가지 소원을 말하라고 한다면 참여하는 저희와 또 그곳에 계신 모든 분들이 궁극적으로 하나님의 비밀인 예수 그리스도를 깨닫게 되기를 원합니다. 


무덥고 땀이 비오듯 흐르며 먼지와 소음으로 둘러싸인 그 건축현장 속에서 도움을 주는 학생들도 또 도움을 받는 그 지역 주민들도 봉사 자체에서 오는 즐거움와 감사를 넘어서 이 모든 일을 지켜보시며 주관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깊이 깨닫게 되기를 소원합니다. 


학생들에게 선교 준비, 선교 시작, 선교 중간, 선교 끝 그 모든 과정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그 참된 의미가 희미하게 여겨질지 모르겠지만 그 모든 과정의 끝에 학생들이 꼭 예수 그리스도를 깨닫게 될 수 있도록 간절한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