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편지

레소토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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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남부뉴저지장로교회 댓글 0건 조회 689회 작성일 19-07-19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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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사역보고 


김억수김병일 선교사 


놀라운 변화가 생겼습니다.

그동안 따돌림, 차별, 그리고 긴장 속에서 학교와 생활을 하던 아이들과 아내에게 큰 변화가 생겼습니다. 두 아이 모두 남아공학교로 전학할 수 있게 되었고, 학생비자를 발급 받았습니다. 오랜 기간 기도와 노력이 큰 기쁨으로 다가 왔습니다. 아내도 편하고 안전한 곳에서 자녀들을 돌볼 수 있어서 너무 꿈만 같다고 합니다. 비록 주말 가족이지만 가족 걱정 없이 저도 사역에 매진할 수 있습니다. 그 기쁨을 남아공에 계신 오근수 선교사님 댁에서 김장하며 나누었습니다.

 

새로운 마을 복음화를 위해

수도에서 20킬로 떨어진 작은 마을을 복음화하기 위해 촌장과 협의 중입니다. 특별한 사회적 혜택이 없는 곳이라 도움이 많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마을 공유지에 고아원과 아이들 교육에 도움이 되고, 마을 사람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센터 같은 것을 원한다고 합니다. 저는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좋은 구심점이 될 것으로 생각하고 협의하고 있습니다. 아이들과 마을 사람들이 교육과 복음을 접할 수 있는 길이 열리길 기도합니다.

 

경건회 인도 시범

교육 중인 경목 훈련생들에게 말씀을 전하는 시범을 보였습니다. 본청 고위직이 모이는 기회에 선생으로서 어떻게 복음을 제시하는지를 보여주었습니다. 선생의 시범에 학생들은 격양된 목소리로 찬양했습니다. 모든지역 경건회에도 담대하게 복음을 제시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보안상 이유로 밖에서 우리끼리만 촬영할 수 있었습니다.

 

예배당이 모습을 갖추었습니다.

꾸준히 노력하면 결실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조급해 하지 않고, 무리하지 않고, 묵묵히 힘을 쏟으니 이렇게 아름답게 교회가 세워집니다. 7 1주부터는 창고가 아닌 예배당 안에서 예배를 드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자재가 모자라기도 했고, 자금이 모자라기도 했습니다. 일손이 모자라고 추워서 연기도 했습니다. 아직 안팍으로 마무리해야 할 일이 많이 남았습니다. 내부 천정, 전기, 강단, , 물탱크 설치 등 헌당까지는 2달이 더 걸릴것입니다. 사고 없이 잘 진행되어서 감사하고, 현지 교회와 교육헌금으로 이루어내서 더 뿌듯합니다. 아이들 교육받고 복음이 전파될 것 생각하니 더 감사가 나옵니다.

 

경목 후보생들입니다.

목요일 13, 금요일 17명의 경목 후보생들입니다. 이들이 레소토 경찰 복음화의 선구자들입니다. 이제 3과목을 더 공부하면 마무리가 됩니다. 시험과 종합 결과를 토대로 경목 교관도 선발하게 되고, 일선 경찰서에서 경목으로 활동하게 됩니다. 아직 경목부서가 승인이 나지 않아서 조직구성이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기도하며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들을 통해 어떻게 복음이 전해질지 기대가 큽니다. 이들을 볼 때마다 선생 된 보람을 많이느낍니다. 연약한 우리를 사용하시는 하나님의 일하심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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