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편지

레소토이야기(7월 사역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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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남부뉴저지장로교회 댓글 0건 조회 715회 작성일 19-08-04 0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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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소토 이야기
             

김억수선교사

 

 

주말 가족

아이들은 남아공 학교에 잘 적응해 가고 있습니다. 저는 레소토에서 사역하다가 주말 혹은 2주에 한 번씩 가족과 만납니다. 올해 말까지는 주말 가족생활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가족이 안전하니 멀리 출장도 갈 수있습니다. 교재 편찬을 위해 집필 위원 모임을 남아공 케이프 타운에서 가졌습니다. 올해 안에 좋은 교재가 나오길 기도합니다.

 

 

꼴로자네 마을에 희망

교회가 아름답게 세워지고 있습니다. 교인들도 계속해서 전도되어 오고 있습니다. 저에게 직접 훈련받은 목사님이라 신뢰가 갑니다. 가난과 열악한 환경을 탓하지 않고, 새롭게 지어진 예배당에 너무 감사하고 있습니다. 마을 주민들도 자기 일처럼 기뻐하고, 감사합니다. 그래서 현지 목사님에게 당부했습니다. 마을 여러 행사에 교회를 개방하고, 예배와 마을 일에 잘 활용하라고요. 빠르면 올 후반기부터는 초등학교도 시작하려 합니다. 창고와 예배당에서 초등학생 교육까지 하려합니다.

 

이런 놀라운 일이

새로운 지역에 신학 교육을 할 기회가생겼습니다. 제 이야기를 들었다면서 교회연합에서 신학교육을 요청했습니다. 교회 지도자들과 목사 될 사람들 교육이 필요하다고 요청해왔고, 8월 초에 실무 모임, 등록, 교사요원 훈련, 광고를 하고 10월 초에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심지어 저에게 저녁식사까지 대접해 주셨습니다. 레소토 사역하면서 공식적으로 밥 얻어먹기는 처음인 것 같습니다. 전반기 수고한 경목 후보생들 전반기 수업을 종료하고, 그동안 여러과목 시험 미달된 후보생들이 재시험을 치기로 했습니다. 모든 후보생들이 시험을 통과하면 제일 좋은데 꼭 누락되는 일이 생깁니다. 그들을 구제해서 경찰 복음화에 꼭 일조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시험을 잘 통과한 후보생들은 2주간의 겨울 방학을 주고, 그동안 미진한 후보생들은 그 기간 재시험을 칩니다. 81일 후반기 수업도 시험을 치면서 시작합니다. 너무 모질게 교육시키는 것 같지만 이들이 잘 훈련되고 준비되어야 경찰 복음화가 조금이나마 진행될 수 있습니다. 이들에게 소망을 거는 이유입니다.

 

방학 없이 배우는 신학생들

외곽에 있는 T.Y라는 지역은 겨울에도 수업을 이어갑니다. 현지 교사의 수고로 중단없이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학생들은 추운 토요일 저녁에도 열심을 가지고 배웁니다. 산악마을 특성상 신학교육이 전무한 이들은 기독교를 잘 못 이해하거나 복음을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바른 신학교육을 통해서 이 분들이 바른 신앙을 가지길 기대하고, 교회가 세워지길 기도하고 있습니다. 이들 교육의 소문이 퍼져서 더 북쪽에서 요청을 해 왔고, 현지 교사를 파견한 상태입니다. 기도해 주십시오.

 

 

기도제목 * 전화 266(레소토)-5764-2359 *이메일 / sfgog@hanmail.net

가족 새로운 곳에 적응하도록, 더욱 주를 의지하도록

신학 강의 후반기 강의 진행, 개발, 교재 집필 (목회와 영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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