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편지

소망의 편지(정충호/박은정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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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남부뉴저지장로교회 댓글 0건 조회 647회 작성일 19-09-06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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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의 편지
             

정충호/박은정선교사


사역이야기


① 사르네카 교회 어린이사역

이번 여름에는 감사하게도 어린이사역을 위한 ‘단기팀’이 다녀갔습니다. 저희들만 주일학교사역을 진행하다가, 청년 단기팀들의 ‘여름성경학교’운영은 교회아이들에게 너무도 큰 기쁨이 되었습니다. 밝은 얼굴로 환하게 아이들을 맞이하는 단기팀의 어린 영혼들을 향한 사랑은, 평소 따뜻한 사랑에 목말라하는 주일학교 아이들의 영혼을 포근하게 품어주었습니다.


② 노숙자,마약중독자 사역

이번 여름 시즌에는 단기팀이 방문함으로, 노숙자,마약중독자 사역에 풍성한 은혜가 있었습니다. 외롭고 열악한 환경에 있는 이들에게 진심어린 격려와 위로는 얼어붙은 그들의 마음을 녹이고 그들 눈에서 눈물을 흘리는 영혼의 영양제와 같았습니다. 단기팀이 준비한 ‘무언극’과 ‘포르투갈어 찬양’을 했을 때, 몇 몇이 눈물을 흘리는 것을 보면서, 그들 또한 마음 깊은 곳에서는 ‘탕자를 기다리시는 아버지’에게로 돌아가고 싶은 영혼의 흐느낌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 밤은 정말 사탄이 다 쫓겨나버리고, 오직 주의 은혜만이 지배하는 시간이었습니다. 


③ 모로코 사역

7월에는 모로코에 사역 차 다녀왔습니다. 모로코 ‘페스’에 함께 신앙생활하며, 세례를 받았던 ‘모’형제는 북쪽 도시 ‘탕제’에서 새로운 가정을 이루었고 직장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 안타까운 것은 ‘모형제 함께 신앙공동체를 이룰 다른 믿음의 가정이 없어서, 힘들게 ‘모형제’부부만 주일에 말씀을 보고 기도한다고 했습니다. 제가 느끼기에 매주일 예배를 온전하게 드리지 못하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주님께 기도하며 믿음생활을 게을리해서는 안 된다고 격려했지만, 그들의 처해진 신앙 형편이

위태로워 보였습니다. 제가 도와 줄 수 있는 한계 상황이 참 안타까웠습니다. ‘모형제 부부’가 믿음의 동역자를 만나서, 함께 신앙의 공동체를 이룰 수 있도록 기도부탁 합니다. 주님께서 ‘모..형제 부부’의 안전을 지켜주시고 복음의 능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도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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